눈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오래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 밝고 선명한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감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오늘은 눈의 중요성과 눈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그리고 눈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눈건강의 중요성 우리 신체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기관이 ‘눈’입니다. 대표적인 눈질환에는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나이관련 황반변성, 약시 등이 있습니다. 눈질환은 발병 초기 뚜렷한 자각증세가 없어 무엇보다 조기발견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눈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1.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려면 되도록 빨리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습니다. - 약시란 안구자체나 시신경에 이..

요즘 같은 봄은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실외 활동을 많이 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해빙기를 맞아 물러진 땅, 큰 일교차, 황사와 꽃가루, 독충의 활동 등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봄철 유행성 질환, 안전한 운동법,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봄철 유행성 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역 - 실내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 요인은 다양합니다.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로 인해 봄철에 더 많이 발생됩니다. (증상) - 심한 가려움 - 눈부심, 충혈 - 끈끈한 황색 분비물 - 이물감 (치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각막 궤양 및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호흡기/피부 질환 -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로 면역력 저하가 되고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로 ..

요즘은 겨울의 추위에서 봄으로 변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기온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감기 및 호흡기 질환 등 몸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철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봄철 건강식단 및 과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봄철 건강관리방법 수분 공급 최근에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질환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미세먼지는 가래나 기침을 유발시키고 기관지가 건조해지면서 세균 증식이 되어 호흡기 질환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성인기준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조금씩 자주 미온의 물을 마시는게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 요즘 일교차가 심해져 주위에 감기환자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요즘 날이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져 목도 아프고, 눈도 가렵고 그리고 심할 경우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및 어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사이트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https://cleanair.seoul.go.kr) 지도상에서 서울시 자치구별 또는 권역별을 선택하여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오전(O3) 농도 등의 대기오염정보를 한눈에 확인가능합니다.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https://www.airkorea.or.kr/web/) 지도상에서 해당 지역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동 이름 및 ..